2026년 8월 25일 8:38 (JST)
【일본】후지소프트는 2026년 8월 6일,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를 향한 후지소프트 Gen.2 커머스 전략’에 관한 기자 설명회를 개최했다.에이전틱 커머스에서는 AI 에이전트의 제안을 실제 구매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 주문·결제·업무 처리까지 원활하게 연계되는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는데, 일본 후지소프트는 미국 결제 업체인 Stripe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구매 행동이 크게 변화?
고객 접점부터 주문·결제, 핵심 시스템·물류까지 지원
후지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겸 CEO 무로오카 미츠히로 씨는 에이전틱 커머스에 대해 “업무 효율화뿐만 아니라 기업의 구매 행동 그 자체에도 변화가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확대되고 있으며, 생활 속 구매 채널로 자리 잡은 B2C에 더해 기업 간 거래인 B2B에서도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로 구매 접점, 상권, 거래 영역의 확대를 꼽았다.
또한 2015년까지의 전자상거래 확대기를 거쳐, 2016~21년의 옴니채널 다양화 및 보급, 22~25년의 채널 통합 및 고객 경험 일체화를 지나, 26년부터는 AI가 구매에 개입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AI가 상품 정보를 참조하고 주문·결제까지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는 거래 기반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BtoB 분야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후지소프트 그룹은 그룹 계열사인 VINX를 비롯해 ecbeing, snowflake, Stripe 등의 파트너사와 강점을 결합해 고객 접점부터 주문·결제, 핵심 시스템·물류에 이르기까지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VINX는 이온(Aeon) 등 대형 체인점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부터 본부, 운영 기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VINX는 주요 업태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형 유통·소매 기업과의 거래를 통해 주요 업태에서 폭넓은 고객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이 흐름, 일본에서의 활용 확대도 머지않았을까?
AI 접점과 기업의 업무 기반을 연결하다
현재 AI가 이용자를 대신해 탐색·비교·선정부터 구매까지 담당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상용화를 기점으로, 향후 일본에서도 이용 확대와 기업 간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변화는 구매 경험에 그치지 않고, 고객 접점·판매 활동, 업무·사업 운영으로 확대되고 있다.
에이전틱 커머스 분야에서 이 회사는 AI 접점과 기업의 업무 기반을 연결하여, 에이전틱 커머스의 실현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매장·전자상거래·앱·데이터를 아우르는 고객 경험의 설계 및 구현 지원에서는,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 서비스 ‘ecbeing’을 통한 300개 이상의 사이트 구축 실적과 후지소프트 그룹의 POS 연동 강점을 활용한다.
상품·가격 정보 정비와 AI 활용이 용이한 데이터 연동 기반 구축 지원에 있어서는, 70명이 넘는 데이터 기반 개발 전문가가 재직 중이며, Snowflake 서비스 파트너 인증을 획득한 강점을 내세웠다.

Stripe와 연동하여 ACP, UCP 대응 등의 노하우 활용
AI 접점부터 주문·결제·업무 처리까지를 하나의 거래 흐름으로
EC·매장·창고·핵심 시스템의 연동, 재고 정보의 실시간 연동과 관련해서는 VINX의 유통·소매 특화 노하우와 후지소프트의 횡단적 연동 역량을 활용한다.
주문·결제·수발주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연동하여 AI를 통한 거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국제적인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인 Stripe의 결제 서비스와 후지소프트의 SI 역량을 융합하여 수익화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Stripe는 표준 제정 등 에이전틱 커머스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노하우를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핵심 시스템과의 연동에서는 판매 관리·수발주·회계 등의 연동을 지원한다고 한다. 후지소프트와 VINX는 핵심 시스템 PKG(호론사)를 비롯해 ERP·판매 관리·회계·물류·생산 관리 등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동 실적이 있다.
또한, 물류·재고·수요 변동 대응을 뒷받침하는 업무·시스템 연동을 지원함으로써, MS, TMS, SCM을 포함한 물류 시스템 전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후지소프트 그룹에서는 AI 접점부터 거래·결제, 기업의 커머스 기반까지 일체화하여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구상 수립부터 업무 설계, 시스템 구현, 운영 개선까지 전 과정을 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결제 분야에서는 앞서 언급한 Stripe와의 연동을 통해, 여러 AI 접점 및 프로토콜과 기업의 거래 기반을 연결하여 구매를 안전하게 성사시킬 수 있다고 한다.기업의 전자상거래(EC) 거래 과제로는 ① AI가 제안하더라도 주문·결제까지 이어지지 않으면 거래가 성립되지 않는다, ② AI를 통한 구매에서는 인증·부정 방지·주문 연동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③ 여러 AI 접점이나 프로토콜을 아우르는 공통 기반이 필요해진다는 점 등이 꼽힌다.
Stripe는 ACP(Agentic Commerce Protocol), UCP(Universal Commerce Protocol) 등 여러 프로토콜에 대한 지원, 수백만 개 기업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금융·결제 인프라, API를 통해 기업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기업은 ACP, UCP에 대응해야 합니다.”(집행임원 솔루션 비즈니스 유닛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본부장 시바타 아키히로 씨). 이미 Amazon 등 미국에서는 구현이 시작되었으며, Stripe와의 연계를 통해 그 노하우를 조기에 국내에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후지소프트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전자상거래·매장·상품 정보·재고·물류·핵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구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Stripe의 결제·인증·리스크 관리·거래 연결과 기업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다. 게다가 AI 접점부터 주문·결제·업무 처리까지를 하나의 거래 흐름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한다.
후지소프트는 Stripe Partner Ecosystem의 파트너로서, 기업의 디지털 결제·수익화 기반 도입,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그리고 지속적인 운영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후지소프트는 기업의 현재 상황에 발맞춰,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의 ‘연결된 커머스 기반’을 함께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7월에 AI 혁신 시대를 맞이한 후지소프트의 독창성·경쟁 우위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향후 9월에는 피지컬 AI를 핵심으로 한 후지소프트의 차세대 제조업 혁신의 실상인 ‘스마트 공장’을, 11~12월에는 2026년도 혁신 성과 회고와 2027년도 새로운 경영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